자랑스러운 경기고 67회 31대 동창회장을 맡게된  서의호 입니다  그동안 서종진 회장 이하 전임 회장단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새로이 고완석, 박영석, 윤경로 부회장,  정귀영, 남영우 감사 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또한 WA (Working Advisors)를 20여명으로 구성하여 67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문을 받고저 합니다 

 

8도의 수재들이 모여 1968년 입학한 영재들의 집합 경기고67회 동문들은  1971년 졸업당시 압도적으로 대학입시를 석권하고 사회각계 각층에서 한국과 세계사회에 리더로서 봉사와 사회공헌을 하면서,  50여년을 달려 왔습니다

 

이제 고교졸업(1971년)의  55주년이 다가 옵니다.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성공적으로 치룬 50주년 행사를 잘 계승하고 이제 준비를 차근 차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동창회는  소모임을  적극 후원하는 정책으로  bottom up 의 동창회 모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One event per month 개념으로 매월 함께 하는 행사를 하나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   67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페북, 유튜브등 SNS를 통한 67회 활동의 홍보와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 하겠습니다 .그동안 모교와 동창회에  많은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모교에 기념식수 팻말을 세워  donor recognition 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교와 총동창회등과 더욱 긴밀히 연계 하여 각종행사에 참여 하면서 모교와 총동창회에 기여하고, 함께 우리 67회 동문들의 즐거운 광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55주년 기념행사를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Noblesse Oblige 는 "고귀한 사람은 의무를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 경기고 67회 영재들은 그러한 사명감 하에 이 사회의 고귀한 사람으로서 의무를 다 할것입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경기67회 청춘 !!'

 

이제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  67회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경기고등학교 67회  31대 동창회장 서의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