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宣癒齋정원44
작성자 : 서종진 (jjseo@amc.seoul.kr)  작성일 : 24.07.04   조회수 : 86
첨부파일 20240701_085237.jpg
제주에는 활짝 핀 나리가 양평에는 이제 절반 쯤 피었어요. 순우리말 나리와 같은 말인 백합(百合)은 알뿌리가 양파처럼 조각이 많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중국에서 나리 알뿌리로 만든 요리를 먹어보았는데 고급 보양식이랍니다. 몇년전 개화직전에 야생동물이 정원에 들어와 알뿌리만 캐먹어서 예쁜 나리를 보지 못한 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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