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 이 내용을 올릴지 판단이 잘 안서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최근 미국이 캐다다를 위시하여 자유우방국가들에 대해 총성없는 전쟁을 선포한 것에 대해서 캐나다동문이 마음을 모아 지난 2025년2월6일 오후 1시(캐나다 토론토시간 기준)부터 약 한 시간 넘게 화상대책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사람은 서부 김광식, 장진호 그리고 동부 권성수, 김현 및 박병무(이상 가나다순) 5명이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서부 김호년, 이철영의 참여를 독려(장진호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미국의 엉뚱한 짓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나 필요 자체가 없는 것으로 생각들을 하는 것이 아닌가 본인이 짐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책 자체를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캐나다를 좀더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배워서 더욱 강건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이 되자고 다짐함과 동시에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의 우리의 마음의 고향)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위를 위해 캐나다가 리더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병무생각!).

앞으로 매월 최소한 한 번씩은 이런 통합화상모임을 갖기로 결의하였습니다.